2016-11-02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 바이오리더스와 MOU 체결


-  바이오리더스 특허 보유 성분 GPGA(폴리감마글루탐산) 독점 사용키로
-  GPGA(폴리감마글루탐산),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뛰어난 항바이러스 기능 보여



질경이로 유명한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바이오벤처기업 바이오리더스(대표 김상석, 성문희)의 GPGA(폴리감마글루탐산)의 독점 사용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하우동천에서 판매하는 여성 청결티슈의 성능 및 효과를 강화하고 새로 개발되는 신제품에 피부 면역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GPGA성분을 독점으로 사용하고자 이루어 졌다.

바이오리더스의 보유 특허 성분인 GPGA(폴리감마글루탐산)는 청국장의 끈적끈적한 점액성 물질에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천연 아미노산 고분자 소재이다. 이 성분은 선천 면역 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면역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보습, 탄력 및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인체효력 시험 결과,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뛰어난 저항 기능을 보이기도 했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GPGA(폴리감마글루탐산)를 적극 활용하여 Y존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업그레이드 된 여성청결제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하우동천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로서 여성 Y존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 없는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의 김상석 대표는 “코스닥상장 이후 바이오텍-바이오텍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업체들과의 논의가 진행 중이며, 브릿지바이오와의 바이오신약 공동개발 계약 체결에 이어 이번에 하우동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신약개발 분야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분야까지 사업 전 분야에 걸쳐서 폭넓게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설립된 하우동천은 설립 이듬해인 2010년 여성청결제 ‘질경이’ 출시 이후 질경이라는 단일 제품으로 여성청결제 시장을 선도하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는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이다. 하우동천은 여성 건강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온 ‘여성 외음부 건강 기술 특화’ 기업으로, 국내 및 세계 8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도 국내를 비롯 중국에서 까지 등록하며 세계적인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하며 중국 내 유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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