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4

여성청결제 질경이 ‘2016 사우디 헬스&뷰티 박람회’ 참가

- 하우동천 화장품업계의 새로운 금맥, 사우디아라비아 화장품 시장 공략
- ‘사우디 헬스 &뷰티 박람회’ 사우디아라비아를 넘어 중동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질경이로 유명한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젯다(Jeddah)에서 열리는 ‘2016 사우디 헬스&뷰티 박람회(Saudi Health & Beauty 2016)’에 참가한다.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의 코스메틱 강국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화장품시장은 중동 화장품 전체 시장의 41.6%를 차지할 정도로 시장의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2010년에서 2014년 사이 연평균 성장률 11.8%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2020년 사이에는 연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화장품업계의 새로운 금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하우동천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K-뷰티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의 화장품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화장품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사우디 헬스&뷰티 박람회’는 로레알, 웰라, 메이블린, 바이오더마, 커브스 등 글로벌 뷰티 및 헬스케어 브랜드들의 대거 참가로 점차 그 규모가 확대되며 전 세계 뷰티업계 사람들에게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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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박람회 참가가 사우디아라비아 내수시장은 물론 중동권에 질경이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우동천은 다양한 해외 홍보 활동과 더불어 여성 건강 분야의 끊임 없는 연구로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우동천은 국내를 포함 세계 10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호주에서까지 등록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중국 첫 수출을 성사시켰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유통업체 ‘EKO-ZDRAV MARKET’, 헝가리 유통업체 'Cellubio Kft', 우크라이나 무역업체 ‘Gledex LLC’ 등과 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돌입했다.

최근 하우동천의 질경이는 ‘바비인형’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우아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 한채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인사이드 뷰티케어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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